여전히, 나의 리듬으로

Still, in my own rhythm

by 비업고

돌아보면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수많은 시도와 실수, 멈춤과 재시작.

그 모든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여전히 조용하게 일합니다.

빠르지 않지만, 멈추지 않습니다.

그게 나의 리듬이 되었으니까요.


세상은 여전히 빠르지만,

나는 이제 알고 있습니다.

내 속도로 가는 것이 얼마나 단단한 선택인지.


이 리듬은 나의 호흡이고, 나의 언어이며, 나의 길입니다.

앞으로도 나는 이 속도로 갑니다.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끝이 아니라, 또 한번의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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