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내가 심경이 복잡해지면 오는 집 근처 공원이다. 코로나 때문에 멀리 나가지는 못해도 이곳이 있어서 감사하다. 참고로 미안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어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조차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그저 내가 현실로부터 잠시나마 도피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산책한다는 것만 알아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