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하늘과 새땅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감추어진 어두움에도 후미진 응달에도
새해의 밝은 빛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목소리를 죽이고 하나님의 음성에 마음을 엽니다.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신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세상을 바라봅니다.
마음이 정결한 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차리는 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의 진리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예수님의 생명의 길을 따라 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내 영혼이 풍성해지고
감사와 기도가 멈추지 않는
새하루,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깊이 깊이 기뻐합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며 경외합니다.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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