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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당첨자 탄생

2017.2.12 


(곧) 베스트셀러 (가 될)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의 저자

오준호 작가님의 강연을 시작으로, 50만 원씩 6개월간 받을 첫 번째 주인공을 뽑는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탄방동에 위치한 여행 문화 산책 카페에서 진행한 행사인데요.


이날, 띄어쓰기 프로젝트에 지원/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추첨 행사에 참석해주셨어요.

송촌동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김 달리아 씨는 프로젝트에 지원한 이유와 기본소득에 대한 생각을 말씀하셨는데요.


자영업자로서 기본소득을 받는다면 매출에 대한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 같다며 만약 첫 번째 당첨자가 된다면 50만 원을 쓰지 않고 모아두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도 통장에 오십만 원은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하면 불안함이 사라질 것 같다고요. 


통장에 돈이 없어 불안한 많은 분들은 달리아 씨의 말에 공감했답니다...



용기 내서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해주신 이 분은 누구일까요?

대전에서 잡지 <몽글>을 만들고 있는 문화기획자이자 활동가 강은구 씨입니다. 

은구 씨는 그동안 청년활동에 대한 지원사업을 받으면서 무언가를 증명해야 하는 피로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만약 기본소득이 도입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보다 자유롭게 시도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자, 과연 달리아 씨와 은구 씨에게 행운이 찾아올까요?



이 안에는 120여 명의 지원 번호가 적힌 공이 들어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손을 가진 분이 공 하나를 뽑으면, 그 번호의 주인이 바로 첫 번째 기본소득 수령자가 됩니다.




4번! 누구일까요?

사실 4번은 예비번호고요. 이날 당첨자의 번호는 43번이었습니다.




행사장에 계시지 않아서 전화연결을 시도해보았는데요. (제가)

당첨자분은 이때, 집 근처 카페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로 추첨 행사 생중계를 보고 계셨다고 하네요!

과연, 기본소득 50만 원 X 6개월 의 첫 번째 주인공은 어떤 분일까요?


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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