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 & 구글,페이스북 공식파트너사 &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바름입니다^^
어느덧 2022년도 1분기가 끝이 나고 2분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보통 해외광고를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1분기에 광고에 대한 예산, 기획, 실행방향에 대한 부분을 설정하고 2분기에 본격적으로 광고를 진행하곤 합니다.
해외마케팅의 경우 국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국내 마케팅 매체와 달리 집행금액 또는 입찰비용이 높다 보니 최소 집행금액에 대한 부분도 부담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마케팅 매체 전략수립부터 실행, 추후 계획에 대한 부분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죠. 물론 비용이 다는 아니지만 예산이 많아질수록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수 있기에 예산 확보가 해외마케팅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산확보에 대한 부분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이나 데이터바우처사업 등을 통해 많은 업체에서 지원을 받을 수도 있고 지원을 받지 못하더라도 단기적으로 광고성과를 내면서 매달 예산을 올리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지원사업 관련 내용은 다음 콘텐츠에서 자세히 다뤄볼 예정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해외마케팅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하면 목표로 하는 성과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Y사 인하우스 마케터입니다. 최근 저희 P사에서 해외사이트에서 문의와 매출이 많이 높아지고 있어 본격적으로 해외마케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한창 문의가 많이 들어오던 시기에 구글검색광고, 구글디스플레이, 유튜브광고 3가지를 진행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효과가 좋았던 소재나 타겟팅이나 마케팅 방식을 사용하였고 예산도 국내보다 2배가량 높게 운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해외마케팅을 잘하는 방법이 적혀 있는 블로그나 뉴스, 강의도 들으면서 따라 해보았는데도 도무지 성과가 나지 않네요. 예산을 좀 더 높이면 될까요?”
아마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보셨을 것 같은 내용입니다. 해외마케팅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하고 이전 레퍼런스가 없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효과를 보았던 방식 또는 블로그나 뉴스, 강의를 통해서 정보를 습득한 것이 100%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가 될 수 있었던 부분은 습득한 정보를 필터링하여 활용한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동일하게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구글링이나 웹서핑을 하면서 보면 정말 좋은 내용의 블로그 콘텐츠, 뉴스, 강의, 서적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경험을 해볼 수는 있지만 이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업종이 같더라도 브랜드, 서비스, 제품, 유통, 운송, 결제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같은 방법을 하여 결과를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분명 브랜딩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데는 같은 맥락으로 갈 수는 있지만 세세한 디테일에 대한 부분은 확실히 다르게 가는 것이 필요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장조사부터 마케팅 계획, 실행, 분석, 개선작업 등의 PLAN(계획)&DO(실행) 일련의 작업들을 하나하나 설명드리기엔 글이 너무 길어질 수 있어 각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1가지씩 뽑아 안내드리려 합니다.
*SEE단계의 경우 추후 다른 콘텐츠에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1.[PLAN]
바름에서는 ‘PLAN-DO-SEE’ 각 단계중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하고 시간을 쓰는 단계가 PLAN입니다. PLAN이라고 하면 계획에 대한 부분을 말하는 것이지만 이 계획을 짜는데는 정말 많은 것을 알아야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국가에 광고를 하겠다라고 정해졌다면 A국가의 대해서 기본적인 부분부터 국가의 문화나 시민들의 성향에 대한 부분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A국가의 인구의 90%가 B종교이고 관심사는 XX이며 보통 PP를 좋아하고 QQ는 싫어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관심사, 주제, 키워드 등을 활용하고 안할지에 대한 부분이 나올 수 있죠.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인구통계(연령별, 성별) 부분까지도 고려하면서 보면 우리가 원하는 타겟, 페르소나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면 PLAN 단계에서는 타겟하는 국가에 대한 정보부터 알고 그에 맞춰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DO]
DO단계는 PLAN단계에서 큰 그림이 나왔다라고 하면 세부적인 안을 실행하는 단계입니다. 물론 PLAN단계에서 모든 안들이 나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 DO단계까지 까지 가져가면서 진행하는 건들도 많습니다. (PLAN단계에서 시간을 많이 못쓰신 분들의 경우 DO단계에서 마케팅 서비스&매체 선택 및 믹스안를 진행합니다.)
보통 온라인마케팅이라고 하면 광고매체만을 활용하는 것을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마케팅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광고유입 뿐만 아니라 자연유입, 홈페이지 삼박자가 다 잘 어우러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광고유입 & 자연유입을 통해서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고 하겠습니다. 유입이 되어 홈페이지 내 콘텐츠를 소비하고 문의나 구매까지 바로 일어난다면 BEST이겠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죠. 하지만 그러한 확률을 높이는 것이 ‘홈페이지 분석’에 대한 부분입니다. 광고비를 많이 쓰고 검색엔진최적화를 잘해서 유입이 잘 된다고 해도 랜딩되는 홈페이지가 타겟하는 국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해하고 좋아하지 않는다면 유입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DO단계에서는 광고유입, 자연유입 뿐만 아니라 랜딩되는 홈페이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여러가지 A/B/C 테스트를 하고 데이터를 수집하여 타겟하는 사람들에게 맞는 최적화 된 홈페이지를 구성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바로 홈페이지 데이터분석이기 때문에 DO단계에서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은 해외마케팅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단계별로 모든 내용들을 전달 드리진 못했지만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해외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분간은 해외마케팅에 관련 포스팅을 꾸준히 발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PLAN-DO-SEE의 세부적인 프로세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바름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외마케팅 컨설팅 및 광고관리 & 데이터분석 마케팅(웹,앱) & 홈페이지 인공지능 분석 & 검색엔진최적화(SEO) 등의 서비스 4가지를 지원해드리고 있으니 아래의 링크 보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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