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도로가 있으면 어디든 가는 버스(3)

서울 마을버스 - 노원01번, 은평06번

by 철도 방랑객

우리나라 최대 도시이자 유일하게 천만 인구가 운집한 도시인 서울. 그래서 어디를 가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한가함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거울에도 양면이 있듯, 서울이지만 서울같지 않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도 분명 있다.


20240624_162338.jpg

그러나 이곳에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대중교통 혜택이다. 버스가 다니지 않을 것만 같은 곳이지만 정기적으로 버스가 운행하고 있는 것을 넘어 제법 많은 유동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중대형 버스까지 투입된 곳을 찾아가 보았다.


20240624_163714.jpg
20240712_153851.jpg
20240712_164350.jpg
20240624_170443.jpg

도로 폭이 좁아 작은 버스라야 다닐 수 있는 구간이 있음에도 마을버스라는 이름으로 좁은 골목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마을버스를 만났다.


https://youtu.be/2jotXmwlgk4?si=EM06jaBLnPLMZgmV

https://youtu.be/nIgMhIJETHQ?si=gRc9jT7s0rkFrLOs

keyword
작가의 이전글도로가 있으면 어디든 가는 버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