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을 막는 벽

1. 귀찮음

새로운 것을 한다는 것은 상당한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작은 생각의 불씨가 일어나다가도 귀찮아서 불씨를 꺼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찮다고 불평을 하거나 욕을 하더라도 귀찮음의 벽을 넘어가 봐야 합니다.

2. 정의

본능적으로 내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정의하고 생활합니다.

'저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는 정의는 많은 경우에 내가 만들어 냅니다.

주변에서 정의할 수도 있지만 큰 의미 없는 이야기일 때가 대부분입니다.

바꿔서 생각해보면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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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넘지 않는 태도가 습관이 되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고 아무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작은 불씨가 일어 났을 때 꺼트리지 않으려고 해보고, 불씨를 조금만 더 키워보려고 시도해 본다면 분명 많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것은 벽을 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고, 넘었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도 벽을 넘고나서 한참 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