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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한 Feb 02. 2019

급식소 가는 길에

"아이구, 왜 이리 굼뜬겨? 어여 와~!"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급식소 가는 길에 뒤쳐진 친구 기다려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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