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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한 May 31. 2019

온종일 걸어도 바다였다

온종일 걸어도 바다였다. 

보름간 8개의 고양이섬을 떠돌았다. 

나에겐 촉박한 일정만 있었을 뿐, 

시간은 늘 고양이에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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