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면 금순이지!"
다래나무집엔 이런 말이 있다. "이쁘면 금순이지!" 이게 뭔 말이냐면 다래나무집에 사는 인간들이 오며가며 고양이 무리 속에서 "어, 저 이쁜 고양이는 누구지?" 하고 손가락을 가리키면 영락없이 금순이였던 것이다. 저기 멀리 이쁜 고양이가 한 마리 앉아 있으면 그 또한 십중팔구는 금순이였다.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빛나는 미모, 금순이.
이용한 작가의 고양이사진 365 매일 일력, 야옹카드 18종, 고양이 탁상 달력 제작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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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