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용한 Oct 09. 2022

엄마는 말했어요

엄마는 말했어요. 


"너는 곧 생의 첫 겨울을 건너게 될 거야. 언젠가 마음에 맞는 사랑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또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겠지. 가장 중요한 건 살아남는 거야. 훌륭한 고양이는 멋지게 사는 고양이가 아니야. 끝까지 살아남는 고양이라고." _<인생은 짧고 고양이는 귀엽지>





작가의 이전글 귀여우면 밥 더 준다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