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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자고로 고양이는 얼굴이 커야 하는 법!
아깽이 너도 커서 우리처럼 훌륭한 대갈장군이 되어야 해, 알았냥?"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이용한 작가는 스스로 ‘고양이 식당’이라 이름 붙인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며 살아간다. 이용한 작가의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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