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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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태어난 아깽이는 봄에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생존확률이 희박한 편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깽이가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도 온 힘을 다해 이 겨울을 건너가는 아이들에게 사료 한줌을 건넵니다. 모쪼록 더 많은 아이들이 봄을 만날 수 있기를..... 어쨌든 봄은 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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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이용한 작가는 스스로 ‘고양이 식당’이라 이름 붙인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며 살아간다. 이용한 작가의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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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