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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냥아치의 시범
"잘 봐라, 냥아치 초보!
일단 길을 막았음 이르케 가진 거 언능 다 내놔라냥~~ 하고 목청을 높이면 된다옹!"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이용한 작가는 스스로 ‘고양이 식당’이라 이름 붙인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며 살아간다. 이용한 작가의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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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