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가 자신이 오랫동안
꿈이라고 믿었던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
자신이 혼자 텅 빈 집안에
혼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무섭고, 외롭고, 슬프다고 했다.
주체할 수 없는 그 공허함에
아이는 신기루 같은 꿈을
놓을 수가 없다고 했다.
괴로워하는 아이를 바라보던
엄마가 아이에게 한 마디 건넨다.
"그것은 네가 남의 집에 가 있기 때문이야.
어서 남의 집에서 나와서
너의 집을 찾아가."
"너의 집은 너를 힘들게 만들지 않아.
따뜻할 거야."
그림책과 생활 속 이야기로 공감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