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산에서 59㎡ 8천만원얼마전 부산에서 59㎡ 8천만원이라고 올렸는데,
세상에 여긴 더 심하다.
부천 소사의 아파트인데, 여기는 확장비가 1.4억??
부천이 고분양가 관리 지역이라 HUG 분양 심사시에 주변 분양가보다 낮게 책정을 했지만,,
이렇게 발코니와 옵션에 비용을 과다 책정한건 너무하지 않나...
한창 부동산 불안과 과열, 패닉바잉이 있던 시기에 분양을 해서 그렇긴 하지만 건설사가 너무 했다고 생각이 든다.
청약 경쟁률 찾아보니 미달도 아니였고, 당해 3:1 ~ 5:1 경쟁률 이었으나... 당첨 가점은 30점 ~ 55점으로 약간 낮았다.
이렇게 해도 사람들이 청약을 하는게 신기할 따름~~
앞으로 왠지 발코니 확장비/옵션으로 더욱 이런 현상이 잦을것 같은데, 정부와 HUG 대응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확장비)
청약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