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 누구가 붙잡을수 있나
"가는 세월 그누가 붙잡을 수 있나요"
아무리 촘촘한 그물이라도
솜씨 좋은 강태공이라도
지나는 시간을 잡을 순 없어
잊혀지지 않게 그저 그 순간을 기록해두는 것 밖엔
계절... 흐르는 그 시간의 한켠을 남겨봅니다
아쉬워하고 그리워하고 되내어 보기 위해서....
A cat may look at A "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늘 새로움과 마주하게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고양이 같은 눈과 마음으로 오늘만큼의 한줄을 더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