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거기 누구업옹?

내향형 고양이가 부릅니다.

by 카타


집사들에게는 호통치는 주인님이지만 택배 들여 놓는 소리에 의자 밑으로 숨어버리는 쫄보.




고요할 때 쳐다보면 세상 편안한 자세.




예쁜 눈, 그리고 다소 모양빠지는 하품.




유연한 자세로 주무시길래 사진을 찍어보니, 무언가 이상했다. 사진을 확대해보니, 눈을 뜨고 계셨다.

전생에 악어였나.




잠투정하는 내향형 고양이.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안전벨트 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