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정보부장

컴퓨터 못해도돼요.

1. IP관리대장

2. 정보보안계획 : 2년 전까진 내부계획을 수립해야했지만, 이제는 도교육청에서 일괄로 보내주는 문서로 갈음해서 내부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

3. 개인정보보호계획 : 학교 내에서 개인정보
보호 관련 내용이 모두 들어있다. 대부분 2월이
나 3월에 도에서 공문이 오는데, 이 내용들을
참고하여 내부계획을 수립하면 된다.

4. 정보부 운영 계획 : 정보부에서 어떤 업무를
추진할지 개략적인 내용이 담긴다. 전산실 같
은 출입통제구역에 상시 출입할 수 있는 명단
이 대표적으로 들어간다.(3월 2일에 내부 기안
으로 해도 좋고, 정보부 운영 계획 안에 넣어도
좋다.)

5.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 계획, 홈페이
지운영 계획, 정보기기대장 등

6. 개인정보동의서와 서약서 받기: 교사들에겐 서약서를 학생들에겐 개인정보동의서를 받아야한

다. 특히나 요즘 중요해지고 있는 개인정보동

의서는 매년 추가하거나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

으니, 관련 부서들과 소통 후 내용들을 정리해서 받으면 편하다.

7.  PC, 노트북, 태블릿PC 등 기기 관리 : 기기들은 일단 인수인계가 중요하다. 정보 업무를 맡

게 되면 이러한 기기들부터 수량 파악에 나서

면 좋다. 일반적으로 해를 넘어가면서 파손이

나 분실된 수량이 인수인계가 안 된 채 우야무

야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디에(장

소) 어떤 기종이 몇 대가 있는지 직접 발로 뛰

어다니면서 파악하면 좋다. 그리고 없어진

건 손망실 처리 후 재산을 정리하고 새학기를

맞으면 깔끔하다.(물론 귀찮고 대부분의 사람

들은 하지 않는다.)

8. NEIS 관련 업무 :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권한이나 담당자를 지정해줘야한다. 일단 본인이

하는 방법을 정확히 숙지해야하며, 학기초 급

하게 요청을 하는 경우가 많다.

9. 정보공시 운영 계획: 3월 중으로 공문이 온다. 참고하여 내부계획 수립 후 진행. 정보공시를 해야하는 담당자들에게 안내하는게 업무다.

10.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연수 : 학기당 1회, 전교직원이 모이는 일이 있을 때 실시하면
좋다. 실시 내부 기안과 등록부는 필수다.

11. 교육정보화(저소득층) 지원

12. 학교 홈페이지 관리: 요즘은 행정사분이 많이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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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처럼 몇천만원 사업을 따오지 않는 이상 정보부장은 선호하는 부장이다.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크다.

나도 1순위로 썼는데 될지모르겠다.

방학기간..무슨업무를 맡을진 몰라도 학교업무 과별 전체적인 추진과정을 알고싶어서 정리를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