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인가 했는데 2월이고
2월인가 했는데 3월이고
3월인가 했는데 지금은 4월
봄이 언제 오려나 했는데
어느새 내곁엔 봄
꽃이 언제 피려나 했는데
사방팔방이 꽃바람
내 마음 여기저기
울려 퍼지는 팡파레
꽃무리가 터트리는 폭죽
온통 축제 그 자체
과유불급이라지만
과해도 좋아
과해서 너무 좋아
나한테 봄은
온통 정답뿐
오로지 동그라미로 채워진 답안지
정답만 있고
오답은 없어
모든 봄날이 정답이었다.
일상을 열심히 탐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