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등원

헥헥

by 블루챔버

우비입고 장화신고 웨건에 레인커버 씌우고,
둘째 태우고 첫째 태우고 신발이랑 가방이랑 낮잠이불(낮잠자다 쉬했대서 다시 빨아왔음)까지..
짐이 한보따리였다..ㅎㅎ
그래도 슉슉이가 우산 쓴다고 떼 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얌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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