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칩 프라푸치노가 아닌 스크립트 소개
#놀랍게도 아직 1주 차! (D-4)
일단, 코세라는 친절하지 않다. 사실 이 좋은 수업들을 일주일 안에 끝내고말겠다는 내가 문제일지도..
하지만, 7일간의 free-trial 후에 돈을 더 투자하고 싶지 않다면 위의 방법으로 끝내는게 최선일듯하다.
이제 막 시작한 나로는 스스로가 너무 반성되는 부분... 후딱 끝내자.
코세라는 각 주차가 끝날때 마다 한 모듈이라고 정의를 내리며, 각 모듈마다 퀴즈가 있다. 이 퀴즈에서 80%를 맞지 못하면 통과하지 못한다. 대신, 3번의 기회가 있으니 수업을 듣고 치시는 걸 추천!
(근데 그냥 공부할 생각이라면, 비디오가 더 도움이 됩니다)
오늘의 목표
그래서 지금 어디 듣고 있니?
1) 왜 배워야하는데?
2) 저번 주에 설명하다만 자바 스크립트 설명
자바스크립트 왜 배우냐(파이썬이나 해!)
일단 1강에서는 자바스크립트 (JS라고 하자) 에 대해서 왜 배워야하는지와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가장 먼저 들려준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나는 일단 자바 스크립트의 정의와 글로 빽빽한 것들을 기대했지만, 보여주시는 건 밑에 나오는 것처럼 인터액티브한 UI/UX 들과 홈페이지에 "ARRAY"라는 것을 사용해서 이거 안에 요소들 뽑아보기. 처음이라면 정말 당혹스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럼 이걸 왜 배우느냐?
1) 세상에서 제일 유명해
2) 입문하기 진짜 너무 쉬움
3) 웹의 언어이고, 이제는 그 너머까지 간다~ (유니티 같은 게임에서도 쓴다더라)
그래서, 다른 언어를 배우기 전에 배우는 걸 추천 :) (HTML 은 언어가 아닙니다...)
그래서 자바... 스크립트 (J..S?) 가 뭔데?
< JS 프로필 >
태생: 1995년 / Brendan Eich ( Netscape 라는 회사에 재직중일때, 10일만에 만듦)
특징:
- 자바와 헷갈림. 하지만 하는 일은 전혀 다르다! JS의 원래 이름은 모카였음.
- Poor Documentation 때문에 개발자사이에서 멸시 및 천대 받음
- JAVASCRIPT: THE GOOD PARTS (자바스크립트 : 좋은점, 이런 책이 나올정도면...)
연혁:
1997 - ECMAScript 1 (ECMA - 유럽 컴퓨터 매뉴팩쳐 어쏘시에이션... 에크마라고 읽히며 JS의 표준화 체계를 세움)
1999 - 버전 3 / 버전4 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고 함
2009 - 버전 5 // 아예 새로운 버전 "King of Scripting Language"
2015 - ES6 // 드디어 아는거!!!
이번 강의는 ECMA SCRIPT 5 + ES6 로 진행
+ 추가로 필요한 것들
1. 개발을 하고 싶다면 코드 에디터 (메모장에서 코딩을 하는 고수들도 있다지만) 종류는 뭐든 상관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VSCode 를 사용했었는데, 그게 익숙해서 그런가 이번에도 그걸로 픽.
대표적으로는 아톰/ 타 특정 언어들은 자체 에디터도 많으니까 그냥 보고 알아서 사용하는 것도 추천 (리눅스는 따로 아예 있으니께...)
2. 웹을 다루니까 당연히 웹 브라우져 필요 (뭐든 좋지만 크롬을 제일 많이 씁니다)
3. 이미지 에디터 (포토샵 짱 하지만 없으면 김프 - 무료라던데.... 아니면 그림판... )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스킬 셋
1. 타이핑 잘하기
2. 파일 저장 제대로 하자 (마! 방 정리 좀 잘해라) 폴더 만드는 걸 추천
3. 참을성
4. 사고력 (로직..)
5. HTML / CSS
교수님 픽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