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 한ㆍ미 장애예술인'국제미술교류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파인아트센터

(장애인인식개선신문=최봉혁 칼럼 ) = 2023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파인아트센터에서 한미 장애예술인 해외 미술교류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미국의 장애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최초의 국제 미술교류전으로,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예술인의 권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한·미 해외교류전 'shinig and beautiful' 전시 포스터 dpi1004.com

장애예술인 해외 미술교류전의 효과

장애예술인 해외 미술교류전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개선: 장애예술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의 한 형태이다. 장애예술인 해외 미술교류전을 통해 장애예술이 단순한 재활이나 치료의 수단이 아니라, 예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장애예술인의 권리 증진: 장애예술인들은 종종 차별과 배제로 인해 예술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장애예술인 해외 미술교류전을 통해 장애예술인들의 존재와 활동이 주목받고, 그들의 권리가 증진될 수 있을 것이다.

장애예술인을 지원해야 하는 이유

장애예술은 장애예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장애예술인들의 삶의 질 향상: 장애예술 활동은 장애예술인들에게 정체성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예술인들은 사회와 소통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 장애예술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 해소에 기여한다. 또한, 장애예술은 사회에 다양한 시각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장애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해결책

장애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해결책이 필요하다.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개선: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예술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장애예술이 예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지원과 교육, 멘토링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장애예술인들이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한미 장애예술인 해외 미술교류전은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예술인의 권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예술이 사회에 더욱 널리 알려지고, 장애예술인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국제기구의 인식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장애를 가진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과 동등하게 문화적, 예술적 삶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

세계은행: "장애예술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미국 예술위원회: "장애예술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 해소에 기여한다."

-전문가 의견  

"장애예술인 해외 미술교류전은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예술인의 권리 증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장예총 배은주 상임대표)

"장애예술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장애인문화예술정책위원 최봉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