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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샬K예술단, 미국 아리랑 축제서 성공적 공연

제 39회 아리랑 축제에 초청공연 후 가든 그로브 명예시민되다!

[칼럼] 한국 장애인예술의 세계화, '에스텔러'가 열었다

한국의 장애인예술이 세계무대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가 지난 10월 14일(토)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에서 열린 제39회 오렌지 카운티 아리랑 축제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친 것이다.

이번 공연은 K-POP, 민요, 퓨전 그룹의 연주와 노래를 통해 한국의 장애인문화예술을 세계무대에 성공적으로 알렸다. 특히, 가든그로브 시장으로부터 전 단원이 명예시민으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 단원들은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경연대회 어워즈 수상자로서 이미 여러 나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프로 예술가들이다. 이번 공연은 'Special Story in LA'라는 타이틀로, 단원들의 스토리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콘서트였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장애인예술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애인예술은 그동안 국내에서만 소수의 관심을 받는 분야였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예술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한국의 장애인예술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장애인예술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공연 기회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의 성공적인 공연은 한국의 장애인예술이 세계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예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있는 사단법인으로, 매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경연대회 어워즈 수상자 중에서 오디션을 통해 스페셜K 예술단 해외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는 K-POP, 민요, 퓨전 그룹의 연주와 노래를 통해 한국의 장애인문화예술을 세계무대에 성공적으로 알렸다. 특히, 가든그로브 시장으로부터 전 단원이 명예시민으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 단원들은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경연대회 어워즈 수상자로서 이미 여러 나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프로 예술가들이다. 이번 공연은 'Special Story in LA'라는 타이틀로, 단원들의 스토리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콘서트였다. 


장예총 배은주 상임대표는 "이번 아리랑축제 공연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은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는 앞으로도 장애인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해외공연을 겨냥한 한국적인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의 성공적인 공연은 한국의 장애인문화예술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장애인문화예술이 한류 열풍에 합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출처: 스페셜K 예술단 에스텔러! 제 39회 아리랑 축제에 초청공연 성료-장애인인식개선신문 - https://dpi1004.com/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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