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108배 65일]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

일의 우선순위

일을 하면서 언제나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홀로 걸어가야 합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면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 

바로 출근을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출근하고 싶지 않다면

그 일은 바로 그만두었습니다.     


항상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25년을 살아왔다는 것은

생각해 보니 참 큰 행복이었습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두기로 마음먹습니다.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


해야 할 것에 치여

하고 싶은 일을 자꾸 미루니

마음만 동동거리고

정작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생각하며

앞으로 1달 동안은 

하고 싶은 일만 하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108배 64일] 나는 왜 맨날 바쁜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