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미션

— 사도행전 1:1~8 묵상(김서권목사님 말씀 묵상)

by 치유 보드미

환경이 아니라 미션이 삶을 바꾼다.

성령이 임한 사람의 인생은 어디로 향할까.


신앙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방향의 발견이었다. 사도행전 1장에서 다시 묻는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교회는 건물이 아니었다.
모이는 장소도,
행사의 이름도,
종교의 전통도 아니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교회에 남기신 것은
단 하나였다.
미션.


사람들은 늘 묻는다.


언제 형편이 나아질까요?
언제 문제가 해결될까요?
언제 세상이 회복될까요?


제자들도 똑같이 물었다.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때입니까?”


그때 예수님은
상황을 설명하지 않으셨다.
대신 시선을 바꾸셨다.


시간은 너희의 영역이 아니고,
환경도 본질이 아니며,
세상의 흐름 역시 두려워할 이유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단 하나를 말씀하셨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하나님의 사람에게
미션 없는 삶은
방향 없는 항해와 같다.


예배는 드리지만 이유를 모르고,
신앙은 있지만 목적을 잃어버린 시대.


그래서 교회는 많아졌지만
세상은 여전히 어둡다.
우리가 미션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갈보리에서는
죄의 문제가 끝났고,
감람산에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었으며,
마가다락방에서는
성령이 임했다.


이 세 가지 안에
신앙의 모든 답이 들어 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충만.
하나님의 미션은
특별한 사람만의 부르심이 아니다.


목회자만의 사명도,
선교지의 이야기만도 아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도시 한복판에서—
삶 자체가
증거가 되는 것.


예수님은 떠나신 것이 아니라
미션을 남기고 보좌로 가셨다.


그리고 지금도 묻고 계신다.
“너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세상은 성공을 미션이라 말하지만
하늘은 생명을 말한다.


돈이 아니라 사람,
경쟁이 아니라 회복,
정복이 아니라 복음.


땅끝까지라는 말은
먼 나라 이야기 이전에
가장 가까운 한 영혼부터 시작된다.


성령이 임한 사람은
더 이상 방황하지 않는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시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나님은
평범한 성도를 통해 시대를 움직이신다.
미션을 붙잡은 한 사람,
복음을 아는 한 교회,
성령으로 사는 한 공동체.
그곳에서
역사는 다시 시작된다.


모든 성도여,
하나님의 미션을 붙잡으라.


그 순간
우리는 단순한 참석자가 아니라
시대를 살리는 증인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오늘 나는 무엇을 이루기 위해 사는가가 아니라,
누구의 미션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다시 묻는다.


당신의 오늘은 단순한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미션의 한 페이지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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