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라이브를 현장에서 듣는 밤
[더시즌즈 방청신청] 성시경 고막남친 현장 관람기 성시경의 라이브를 현장에서 듣는 밤
금요일 밤 10시, 성시경의 목소리가 스튜디오에 울리는 순간을 상상해본 적 있나요.
저는 지난 시즌부터 더시즌즈 방청신청에 매달려 온 사람인데, 이번 고막남친 시즌만큼은 기어코 현장에서 듣고 싶더라고요.
오늘은 직접 정리한 신청 방법과 좌석 운영, 그리고 당첨 경험담까지 차곡차곡 풀어볼게요.
1. 성시경이 진행하는 아홉 번째 시즌
첫 방송은 2026년 3월 27일이었어요.
이소라, 윤도현 밴드, 김조한, 정승환, 권진아 같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보컬들이 한 회차에 몰렸거든요.
솔직히 라인업만 보고도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한 주 동안 쌓인 피로를 따뜻한 발라드 한 곡으로 풀어내는 느낌이랄까.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이 조금 장난스러워 보여도, 성시경이 MC로 앉은 무대는 전혀 가볍지 않더라고요
진작 챙겨볼 걸 그랬다 싶었어요.
2. 더시즌즈 방청신청, 이렇게 넣었어요
접수는 오직 KBS 더시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해요.
저도 처음엔 네이버 검색으로 이곳저곳 헤매다가 결국 공식 페이지에 도달했거든요.
신청 기간은 녹화일 2주 전 수요일 오후 6시부터 1주 전 화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정확히 7일이 안 되는 창이에요.
오픈 시간 18시에 바로 접수해야 확률이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알람을 맞춰뒀어요
나만 늦는 건 아닌지 싶더라고요.
이름, 연락처, 거주지, 동반 인원, 그리고 신청 사유를 기입하면 접수가 끝나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같은 내용으로 중복 신청하면 오히려 당첨 대상에서 빠진다는 거예요.
3. 지정석과 자유석, 뭐가 다를까
신청할 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운영 방식이 꽤 달라요.
지정석은 추첨으로 자리가 배정돼서 모바일 티켓만 들고 오후 6시부터 6시 20분 사이에 도착하면 끝이에요
처음엔 이게 최고인 줄 알았어요.
자유석은 3시간 전에 입장 순서가 문자로 먼저 날아와요.
예전엔 선착순이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무작위로 바뀌었거든요
일찍 가도 의미가 없다는 얘기
자유석 입장은 오후 6시 20분부터 6시 50분 사이에 마감되고, 티켓 배부는 오후 5시 50분에 끊긴다고 하니 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4. 방청신청 당첨 그 이후
당첨 문자는 녹화일 1주 전 목요일 오후 5시 이후 개별로 날아와요.
홈페이지에서 따로 조회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자 한 통에 운명이 걸려 있는 거잖아요.
현장에선 본인과 동반인 모두 실물 신분증이 필수라 캡처는 인정이 안 돼요.
저는 지갑을 두 번 확인하고 집을 나섰어요
만에 하나 입장이 막히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서.
주차장은 항상 만차라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많이들 물어보시는 것들
1. 해외 거주자도 신청이 되나요
가능은 하지만 실물 신분증 지참이 필수라 여권만으로는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저도 지인에게 물어봤는데 실제로 여권으로 입장한 사례는 사전 문의 후 확인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녹화일 최소 3일 전에 담당자에게 문의해보시는 게 안전해요.
2. 만 19세 미만인데 부모님이랑 가면 되나요
안타깝게도 만 19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과 상관없이 입장이 불가해요. 이 부분은 예외가 없다고 공식 안내에도 명시돼 있어요
혹시 아쉬우시다면 본방송이나 웨이브 다시보기로 아쉬움을 달래보세요.
5. 마무리
사연에 진심을 담으면 결국 한 번은 기회가 온다고 믿어요.
성시경의 고막남친 무대, 아직 못 보셨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빠져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