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은행
by
복작가
Sep 26. 2024
누군가
자신도 모르게 짓이겨 버린 은행
오히려 은행은
자신의 씨앗을 세상 밖으로 내어 놓았다
누군가
자신도 모르게 생채기를 내버린 내 마음
오히려 내 마음은
상처를 자양분 삼아 서사를 만들어낸다
keyword
은행
씨앗
마음
3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복작가
직업
출간작가
50대 인생설계, 근육을 저축하라!
저자
행복을 위해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구독자
181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나를 알아가는 과정
썩은 감은 새도 피한다.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