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서 감사해.
피곤함이 쌓여서
늦잠을 잤지만,
늦게라도 큐티하고
말씀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해.
어떻게 하면 상처가 아닌,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할 수 있어서 감사해.
어제 아들이 장애인가족센터에서
다른 친구와 장난감으로 다투다가
얼굴을 맞았지만,
폭력으로 대응하지 않아서 감사해.
그리고 그런 멋진 선택을 한 아이에게
칭찬 한 스푼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해.
이 이야기를 남편과도 나누면서
아이가 복수심이 아닌,
의도적 참음과 배려를
선택하도록 뜻을 모아서 감사해.
오늘 하루를 지켜주실
주님을 믿음으로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