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하나님과 다시 걷다

8화. 오늘을 버티는 힘

by 봄울

어떤 날은 미래의 걱정보다
오늘 하루를 버티는 것만으로도 벅찰 때가 있다.

해야 할 일은 쌓여 있고,
감정은 예민해져 있고,
몸은 피곤하고,
기도조차 잘 나오지 않는 날.

그런 날 우리는


“내가 왜 이렇게 약할까?”


스스로를 꾸짖는다.

하지만 하나님은 약해진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더 다정하게 다가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