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20화 — 마음이 부서졌을 때 더 잘 보이는 것들

by 봄울

사람의 마음은

부서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온전히 서 있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무너지는 순간에야
비로소 또렷하게 드러나는 것들이 있다.


라이트 파인더의 여정에서
“부서짐”은 실패가 아니라
시야가 새롭게 열리는 시점이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이 부서졌을 때
가장 많은 것을 보여주신다.




1) 부서진 마음은 ‘진짜 나’를 본다


사람은 강할 때는
자꾸 자신을 숨긴다.
괜찮은 척,
웃는 척,
버티는 척을 한다.


하지만 마음이 부서지는 순간
가식이 내려가고
진짜 내가 드러난다.

부서진 마음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약하다.”


“나는 외롭다.”


“나는 상처받았다.”


“나는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이 고백은
패배가 아니라 정직함이다.
정직함이 시작되는 곳에서
빛은 가장 잘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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