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에 사는 아티스트 아미 고다(Amy Goda)는 그해 벼를 수확하고 남은 볏짚을 이용해 멋진 예술작품을 만든다. 이러한 볏집아트를 와라아트(Wara Art)라고도 부르며 그녀는 2013년 이후 매해 볏집을 이용해 16피트 높이의 작품을 만들었으며, 공룡 티렉스와 트리케로톱스, 그리고 코브라, 꽃게, 사마귀 등이 만들어졌다. 만들어졌다. 그녀의 작품은 놀랄만큼 감성적이며 섬세하며 사전작업으로 나무로된 프레임을 이용한다. 매년 10월 니가타에서 그녀의 작품을 이용해 축제를 연다고 한다.
http://hifructose.com/2015/09/10/amy-godas-giant-animals-made-of-recycled-rice-str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