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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사진작가로 불리우는 일본의 사진작가 나가노 토요카즈(Nagano Toyokazu)가 애정을 담아 자신의 딸을 주인공으로 찍은 사진들. 부모라면 누구나 미소짓게 만드는 파스텔톤의 깜찍한 사진들이다. 플리커에 사진의 아이의 사진을 올리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https://www.flickr.com/photos/toyoka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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