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만큼 달콤한 여행이 또 어디 있을까? 게다가 아름답고 로맨틱한 도시 그리스라면... 파키스탄의 이 커플은 그리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운이 없게도 휴마 모빈(Huma Mobin)의 남편은 제 시간에 비자를 승인 받지 못했다. 그녀의 남편이 비자를 거부 당했을때 그녀는 최고의 상황을 만들 결심을 하였다.
이미 모든 비용이 지불되었고 숙소도 예약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혼자서 떠나기로 하였고 그녀가 여행하는 내내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하지 못한 마음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http://tribune.com.pk/story/1139313/pakistani-woman-went-honeymoon-alone-husbands-visa-rejected
신부인 휴마(Huma)는 이렇게 사진을 찍는 아이디어를 그녀의 남편이 부다페스트(Budapest)로 부터 아래 사진을 보내왔을때 발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