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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화가 김영성은 초기에 골프를 캔버스에 담는 작가로 유명해졌는데 세계 정상급 골퍼들의 역사적인 샷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최근 그가 달팽이, 물고기, 개구리 등의 작은 동물들을 큰 캔버스에 확대해서 그리면서 얻는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현재 그의 작품은 사진과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극사실주의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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