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과 신단비 커플의 멋진 사진 프로젝트
신단비와 이석은 일상과 이상의 예술을 이야기하는 커플 아티스트이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신단비와 컴퓨터를 좋아하는 이석이 만나 설치미술과 뉴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곧 결혼을 약속한 28살 이석(Li Seok)와 23살 신단비(Danbi Shin) 두 커플은 서로 다른 도시, 단비는 뉴욕시에 이석은 서울시에 살고 있는데 이 커플이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
비록 두 사람이 수천만 마일이나 떨어져 있지만 그들은 매우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 이 커플은 "Half & Half"라는 사진 콜라주 프로젝트를 시작해 서로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의 삶을 연결하려고 하였다.
[콜라주 collage : 관계없는 것을 짜 맞추어 예술화하는 화법의 일종 ]
이 둘은 그들이 사는 도시의 동일한 일상생활과 문화가 서로 다른 두 도시에서 어떻게 다른지를 사진을 연결해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사진들은 14시간의 시차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카메라에 담았다.
그들의 공식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작품을 살펴 볼 수 있다.
신단비와 이석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hinli-art.com/
https://www.facebook.com/shinliart/timeline 그들의 페이스북
https://www.instagram.com/shinliart/ 그들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