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97. 2020년에 시도(or 처음)했던 것들 중에서 2021년에도 계속해보고 싶은 건 무엇인가요?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소소하지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 도전하기>
2020년에는 100일 동안 새벽 기상, 1일 1 글쓰기와 같은 프로젝트를 3번 했어요. 100일이 지난다고 곰이 사람이 되듯이 대단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2021년에도 이런 작지만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해야겠어요.
< 나만의 콘텐츠 창작하고 기록하기 (글, 영상, 사진 등) >
퇴사 후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과 그간 생각했던 것들을 모아서 글도 쓰고, 영상도 만들어보고, 사진도 찍었어요. 무엇인가를 창작해내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무엇보다 글쓰기에 치유능력이 있다는 것도 느꼈어요. 슬펐던 일들 혹은 좋지 않았던 일들을 글로 써보았더니 어느 날은 눈물이 또르르 흐르기도 했지만 그 뒤로 묘하게 기분이 편해지더라고요.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기록으로 내 생각을 남겨두는 것, 그것이 내 창작물이 된다는 것 자체가 참 멋진 일 같아요. :)
<재테크 공부하기>
지난 질문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저는 재테크 신생아에 가까웠어요. 예금 말고는 모르던 사람인데, 요즘 같은 세상에 그렇게 살면 벼락 거지 신세를 면하지 못하겠더라고요.
평생 닫혀있던 그 문을 열고 들어가서 만난 재테크의 세계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진작에 좀 더 어릴 때 재테크를 시작했다면 지금 나는 좀 다르게 살고 있을 것 같지만, 늘 그렇듯 지금이라도 시작한 것에 감사하며! 2021년에도 재테크 공부는 꾸준히 하려고 해요 :)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할 일 미루지 않기>
부지런한 척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게으른 나. 끊임없이 다짐하고 실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