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테빈스의 글쓰기 법칙
글, 참 어렵습니다. 광고대행사에서도 일을 하고, 방송사에서도 잠깐 몸을 담으면서 글을 쓰고 말하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그때마다 참 어렵더군요. 사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여러 방법을 고민해 본 끝에 '책'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덕분에 '책은 습관이다'라는 브랜드가 나오게 됐네요 .
하지만,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글을 잘 쓰게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INPUT이 있으면 OUTPUT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계속 읽고 쓰고를 반복해야 글이 느는 것 같습니다.
글은 흔히 짧아야 좋다고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글, 짧은 글에 함축적으로 의미와 감동을 내포할 수 있는 글을 꼽자면 '시' 그리고 '광고카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외과의사 출신의 광고 비평가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데이비드 오길비, 레오버넷 등의 인물과는 달리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죠. 책에는 카피 뿐만 아니라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팁이 정리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중요한 부분만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