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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습관 Mar 28. 2018

천재 카피라이터의 7가지 노하우, 책 '카피공부'

헬스테빈스의 글쓰기 법칙

글 좀 쓰십니까 ? 


 글, 참 어렵습니다. 광고대행사에서도 일을 하고, 방송사에서도 잠깐 몸을 담으면서 글을 쓰고 말하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그때마다 참 어렵더군요. 사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여러 방법을 고민해 본 끝에 '책'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덕분에 '책은 습관이다'라는 브랜드가 나오게 됐네요 .


하지만,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글을 잘 쓰게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INPUT이 있으면 OUTPUT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계속 읽고 쓰고를 반복해야 글이 느는 것 같습니다. 


 글은 흔히 짧아야 좋다고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글, 짧은 글에 함축적으로 의미와 감동을 내포할 수 있는 글을 꼽자면 '시' 그리고 '광고카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핼스테빈스 

; 외과의사 출신의 광고 비평가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데이비드 오길비, 레오버넷 등의 인물과는 달리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죠. 책에는 카피 뿐만 아니라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팁이 정리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중요한 부분만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01. 생각을 마치고 쓰기를 시작하라.


02. 계속 줄여나가라.


03. 망설여질 때는 버려라.


04. 그림을 그려주는 단어를 골라 써라.


05. 사전이 필요 없는 글을 써라.


06. 마음으로부터 우러난 글을 써라.



07. 믿음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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