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by 마테호른

어느 날 퇴근길,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다가 문득 멈칫했다.


‘오늘 하루 뭐 했지?’

‘그리고… 지금 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


20대에는 분명 목표가 있었다.

꿈을 좇았고, 거기에 도전했으며, 넘어져도 금세 일어났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예상치 못한 선택을 거쳐,

예상치 못한 자리에 와 있다.


계획대로 흘러오지 않은 인생.

그렇다고 완전히 엇나간 것도 아닌데,


어딘가 불확실하고,

어딘가 낯설고,

어딘가 외롭다.


다른 사람들은 제법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여전히 “이게 맞는 길인가?”를 묻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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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그곳에서 배웠다. 단 한 줄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을. 오늘도 ‘앗’ 하고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한 문장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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