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여유를 만드는 필수도구 ③ 숫자,방법에 메이지마세요
소득에 비하여 소비가
지나치게 많은 경우를 말합니다.
과소비를 하지말고
많은 재테크 책에서
수입의 %를 저축해야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몇 %를 저축하면
재테크를 잘하는 걸까요?
보통 50~80%를 이야기해요.
그래서 좌절하시는 분들도 많죠.
제가 바로 그 케이스였어요.
저는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할 때도
월급 40만원을 받으면
교통비, 통신비를 낼 돈 빼고
집에 줘야했어요.
그럼 돈이 전혀 남지 않죠.
어떻게든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1-2만원이라도 남겨놓으려곤 했지만
수입의 %기준으로 하기엔 쉽지 않았어요.
이후 80만원을 받든
100만원을 받든
전 월급의 일부가
집을 돕는데에 들어갔고
그럼 저축하기가 더 힘들었어요.
과소비를 해서
저축하기 힘들었던 걸까요?
저는
22살부터 제 삶을 책임지고
26살부턴 가장이였고
어머니 병원비
집 생활비가 들어가면서
(안 모으진 않았지만)
때에 따라서는
10만원 적금도 빠듯했어요.
대체 무슨 수로
50-80%를 저축하라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하나 꾸준히 돈공부를 하면서
재테크책의 방법이
틀린게 아니라
나에게 안맞는 방법이구나라는 걸
알았어요.
예를 들어 저축은 결국
'목돈마련'을 목표로해요.
얼마를 시드로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향후 투자시 전혀 다르니까요.
물론 시드가 많다고
무조건 부자가 된다는 아니지만
확실히 선택의 폭이 달라지죠.
그 말은
'모은다'가 중요하다는 말이죠.
건드리지 않을 돈을
모아둔다!
같은 사회초년생이여도
① (도움받으며)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경우
② 부모님과 같이 살지만 생활은 책임져야하는 경우
③ (도움받으며) 독립해서 사는 경우
④ 독립관련 모든 걸 책임져야하는 경우
⑤ 누군가를 부양해야하는 경우
:
:
26살 저는
달에
개인적으론
50만원을 썼지만
가장으로써는
100만원을 넘게 썼어요.
소비를 예측하기 어려웠고
저에게 투자하기가 어려웠죠.
그때 제가 선택한 방법은
'돈을 더 벌자'였어요.
본캐(보험설계사)로
버는 돈으로 집을 책임지고,
부캐로 버는 돈으로
나를 책임지자고.
스냅사진, 엑셀, 파워포인트,
대형마트 셀러, 우편배달,
영어유치원 교재작업, 카드뉴스작업,
글쓰기, 컨설팅, 심리상담
온라인 강의
:
시간은 한정적이고
돈은 벌어야해서
본캐외에
정말 다양한 일을 해봤어요.
부캐로 번 돈은
저를 위해 투자했어요.
덕분에 조금씩 더 여유로워졌어요.
제가 원하는 '행복'에 도달중이예요.
제가 원하는 행복은
메뉴판가격안보고 주문하고
일시불로 카드결제하고도 불안하지않고
언제든 통장에 현금이 있어서
하고싶은 일을 위해 돈을 쓸 수 있는 삶이예요.
중심을 잡지 않고
다른 사람이 써둔 방법에
여러분을 맞추지마세요.
열심히 살아도 그대로이길래
저는 이쯤이 끝인가 싶었는데
하지만 그게 방법이 틀리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거든요.
노력하지 않아서
부자가 못되는 게 아니라
나를 돌아보지 않아서
얻지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잠시 멈추고
나를 돌아보고
방법을 생각하고
시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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