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이 전부다

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많은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 되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아침 뉴스에 등장한 기업은 위대한 기업인가요, 아니면 고객으로부터 외면 받을 기업인가요?

미국의 탐스는 고객이 신발을 하나 살 때마다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신발 한 켤레를 기증합니다. 영국의 라즈베리재단은 45달러짜리 컴퓨터를 개발해 저개발국 100만 명의 아이들이 컴퓨터를 배울 수 있게 했습니다. 저

개발국 노동 착취의 대명사였던 나이키는 오명을 벗고 가능성과 열정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위기에서도 살아남는 개인, 기업, 국가는 무엇이 다른가요? 오너가 경쟁력이 아닌 리스크가 되는 현실은 평판이 전부인 21세기에 어울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