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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토닥 May 22. 2024

태어나서 처음 기부를 해보았다

기부는 더 가벼워야 한다 ' 곧장 기부 '

살면서 기부를 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오늘 처음 기부를 해보았다. 참으로 이상한 경험이었다. 왜냐면 다양한 감정이 내면에서 솟구쳐 올랐기 때문이다.




왠지 모르게 부끄러웠다. 그런데도 자부심이 느껴졌다. 미묘한 감정이 혼합되어 마음속에 꽃 피웠다. 누군가 가식을 부린다고 손가락질할까 봐 두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용기를 내었다. 또 한 번 용기를 내어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기부를 했다고 방방 알리고 있다




기부는 용기 있는 행동이다. 기부는 타인을 위하면서도 자신을 위한 행위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기부를 꺼려했다. 기부를 한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무겁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을 고쳐 먹었다. 오히려 기부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가벼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 마저 들었다.




기부는 좀 더 가벼워야 한다


기부하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100% 기부할 있는 좋은 플랫폼을 찾아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플랫폼 이름은 ' 곧장 기부 '이다. 플랫폼의 장점과 핵심 가치는 " 1원도 빠짐없이 100% " 기부하는 것이다. 





나는 글토닥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글토닥 채널을 구독해 주시는 분들의 귀한 시간과 에너지, 후원을 일부 기부할 생각이다. 만약 나와 함께 기부를 동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남겨두겠다. 한 번 들어가서 구경해 보길 권한다. 




기부는 지금 보다 훨씬 더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부를 착한 사람만 한다는 인식을 깨트려야 한다고 믿는다. 왜냐면, 기부는 나를 돕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타인은 곧 나이다. 당신과 나는 우리이다. 착하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은 챙기지 않던가? 우리가 형제자매라면, 서로를 도울 명분은 충분할 것이다.




우리는 같은 운명을 맞이할 공동체이다. (우리는 더 큰 의지, 즉 자연의 흐름, 죽음 앞에서 공통된 운명을 맞이한다. ) 게다가 우리는 같은 나라에서 비슷한 유전자와 전통문화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서로를 도우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 특히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도와야 할 것이다. 나는 매월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아이들에게 후원을 해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하려고 한다. 




' 곧장 기부'는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 것을 장바구니에 담아두면, 후원금으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미 대중화된 오픈 마켓 배송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부의 투명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후원하다는 핵심 기능에 주목하면 되겠다.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선함은 쓸데없는 고통을 줄이는 모든 행위이다.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고통을 줄여준다면, 선이다. 그렇기에 선함은 일상이며, 가볍다. 당신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게 선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 글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이들의 미소와 기쁨, 즐거움과 행복은 인류의 미래이다. 






추천인 코드 : V034195


https://thedirectdon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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