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자연의 법칙들과 훨씬 더 조화로운 삶을 영위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다. 바로 인과의 법칙이다.
이 법칙은 만물을 다스리고, 우리의 삶을 꿰뚫으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불변의 진리에 가깝다. 근대 과학의 아버지 아이작 뉴턴은 이를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라고 불렀다. 인과의 법칙이 시사하는 바는 딱 하나이다.
현재의 내 모습은 과거의 내가 만들어낸 습관의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모든 결과에는 무조건 하나 이상의 원인이 존재한다. 따라서 성공과 부, 건강, 행운, 운, 행복을 원한다면, 자기 자신의 마음과 행동부터 점검해야 되는 것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이 법칙은 너무 뻔한 말이라, 사람들이 무시하기 일쑤인데,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 팥 심은 데 팥이 나고, 콩 심은 데 콩이 난다. " 이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당연한 말 같지만, 잘 생각해 보면 심오한 진리가 깃들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팥을 심어놓고, 콩을 원한다. 아니면, 아무런 씨앗도 뿌리지 않고 공짜로 팥이나 콩을 원한다.
앞서 '인과의 법칙'은 세상을 움직이는 보편적인 지혜라고 말했다. 그 누구라도 이 보편적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면, 이를 거스르는 삶은 분명 불행한 운명으로 나아갈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이다.
여기에 성공의 핵심 열쇠가 숨겨져 있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인과의 법칙을 생각하면서 움직인다면, 끝끝내 성공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인과의 법칙을 무시하고, 자연의 흐름을 거부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어떻게 해야 될까? 아주 간단하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원하는 결과부터 상상해야 된다.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다. 그러나 미래와 운명은 바꿀 수 있다. 원하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당장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인과의 역설이라고 부른다.
상식적으로 원인을 바꿔야, 미래가 바뀐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원인이 바뀌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정으로 원하는 명확한 목표가 존재해야 된다. 잘 생각해 보자.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사람은 미라클 모닝을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환경이 뒷받침되거나, 의지력이 매우 강하다면 1년 정도는 거뜬히 해낼지도 모른다. 그다음은 어떨까? 2년 뒤에도 미라클 모닝을 진행할 수 있을까? 3년 뒤에는? 평생 동안 미라클 모닝을 지킬 수 있을까? 아마도 의지력만으로는 무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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