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되는 인간성, 언와이드 세계의 이면을 그린 소설!

닐 셔스터먼 저자 <언와이드 디스톨로지>!

by 쭈양뽀야booksoulmate
<언와이드 >​
*출간일: 2025.07.10(개정전: 2013.10.07)
*장르: SF소설
*출판사: 열린책들
*총 페이지수: 488
<언홀리>​
*출간일: 2025.07.10(개정전: 2013.10.07)
*장르: SF소설
*출판사: 열린책들
*총 페이지수: 592
<언솔드>​
*출간일: 2025.07.10(개정전: 2013.10.07)
*장르: SF소설
*출판사: 열린책들
*총 페이지수: 592
<언디바이디드>​
*출간일: 2025.07.10(개정전: 2013.10.07)
*장르: SF소설
*출판사: 열린책들
*총 페이지수: 568
인간이 재료가 되는 세상! 닐 셔스터먼 저자의 <언와이드 디스톨로지> 시리즈는 조각난 삶과 조각난 윤리 등 강렬한 이야기와 철학적 이야기를 녹여낸 작품이다.
<언와이드> 줄거리


장기 이식 수술이 진보한 세상. 임신 중절을 둘러싼 내전 끝에 일명 <생명법>이 통과된다. 13~18세 청소년을 보호자의 허락 아래 소급적으로 중절, 즉 <언와인드>하여 그 장기를 타인에게 이식할 수 있는 법령이다. 열여섯 소년 코너는 부모가 자신을 언와인드하려는 걸 알고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그 길에 같은 처지인 고아 소녀 리사와 신께 바친 <십일조> 꼬마 레브가 함께하면서, 셋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 열여덟이 될 때까지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언홀리 줄거리

저항을 위한 불꽃은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겨우 하나의 하비스트 캠프만이 파괴됐을 뿐, 언와인드 제도는 여전히 공고하다. 정부는 이 제도가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인 양 포장하기 위해 언와인드된 신체 부위만을 조합해 새로운 인간을 탄생시키고, 그 결과 태어난 캠은 인간의 자유의지란 무엇인지 고민하며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 한편, 아이들은 언와인드를 신의 뜻이라 주장하는 종교 단체에 맞서서 십일조의 실체를 폭로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는데......

언솔드 줄거리

문제는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권력자들은 언와인드 기술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살아 있는 장기 은행>을 유지하려 한다. 그러나 이에 저항하는 움직일 또한 더욱 거세진다. 이제 언와인드 반대 운동의 상징이 된 아이들은 저마다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 합성 인간캠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아이들은 세상을 뒤엎는 혁명이 수많은 작고 용기 있는 선택들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아 가는데.....

언디바이디드 줄거리


<쓸모없는 아이들>의 장기를 조립해 <쓸모 있는 존재>로 만드는 이 세상. 저항 세력이 곳곳에서 들고일어나지만, 언와인드 산업은 이미 국가의 중요한 경제 동력이다. 이윤을 앞세운 정치가들과 기업가들이 제도 폐지를 막기 위해 속속 결집하는 가운데, 여론은 조작되고 기술은 더욱 교묘해진다. 벼랑 끝에 몰린 아이들은 그럼에도 자신이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지 증명하려 최후의 싸움을 준비하는데...

등장인물 소개

*코너 래스티*

¤가정과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찍힌 소년.

¤부모가 그를 언와이드하기로 결정하자 도망친다.

¤충동적이지만 정의감이 강하고, 점차 리더로 성장해 간다.



*리사 워드*

​¤고아원 출신의 소녀.

¤예산 문제로 인해 언와이드 대상이 된다.

¤침착하고 이성적인 성격.

¤코너와 함께 탈출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레비 칼더*

​¤종교적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십일조(언와이드)' 로 바쳐지기로 예정된 소년.

¤처음엔 자신의 운명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여정을 통해 신념이 흔들리고 내면의 갈등을 겪게 된다.

​*카밀로 '캠' (언홀리에서 등장)*

¤여러 언와이드된 아이들의 신체 부위를 조합해 만들어진 최초의 완전한 합성 인간.

¤그는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 이유를 찾아가며, 인간성과 자유 의지를 탐구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스타크리(언홀리에서 등장)*

¤반항적인 성격이 십대 소년.

¤언와이드 시스템에 강하게 반발하며 자신의 세력을 만들고자 한다.

¤코너와는 대립각을 세우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인다.


*롭레르(언디바이디드에서 등장)*

¤캠을 만든 과학자이자 기업의 대변인.

¤윤리보다 효율을 중시하는 과학자.

¤인간을 자원처럼 다루는 체제의 얼굴이다.

해외는 외전포함 5권

시리즈 구성

*언와이드*

¤시리즈의 시작.

¤'생명법' 이 통과된 미래 사회에서, 13~18세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만 있으면 장기 이식을 위해 '언와이드' 될 수 있다. 주인공 코너, 리사, 레비는 이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치며 생존과 정체성, 저항의 여정을 시작한다.

​*언홀리*

언와인드 제도의 이면과 그로 인해 생겨난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사회의 분열을 다룬다.

​*언솔드*

주인공들이 각자의 길을 가며, 언와인드 제도의 뿌리를 파헤치고, 인간의 영혼과 자아에 대해 다룬다.

​*언디바이디드*

¤시리즈의 결말.

¤사회는 분열과 혼란 속에서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서고, 주인공들의 마지막 결단에 대해 다룬다.


*분해되는 인간성, 그리고 남겨진 선택!
*생명의 정의를 묻는 디스토피아 소설!


사회 시스템에 저항하는 이들의 모험 이야기! 닐 셔스터먼 저자의 <언와이드> 시리즈! 이 작품의 정식 명칭은 언와이드 디스톨로지이다. 해외에서는 외전까지 포함하여 총 5권이 출간 되었고, 국내에는 총 4권이 출간된 이 작품은 2013년에 <분해되는 아이들(국내)>로 출간된 바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문제아로 찍힌 코너, 고아원의 예산 부족으로 분해 대상자가 되어 버린 리사, 종교적인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십일조(언와이드)로 바쳐지기 위해 계획된 레비. 이 3명의 아이들이 강요된 언와이드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위험천만한 탈주를 그린 작품이다.


낙태가 법적으로 금지된 대신 13세~17세 사이의 아이들의 생명을 언와인드라는 이름으로 빼앗을 수 있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생명의 고귀함,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가독성뿐만 아니라 몰입도가 강한 작품으로, 그 자리에 앉으면 손에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언와이드는 부모의 사인 한 번으로 언와인드 대상자가 되는데, 그 대상자가 문제아로 찍힌 아이들, 저항하는 아이들, 부모의 이해타산에 맞지 않은 아이들이다. 한번 확정된 언와이드는 무조건 분해되도록 모든 사회 시스템이 최적화되어 있다. 폭주하는 언와이드를 막기 위해 청소년 경찰들이 어디든 배치가 되어 있고, 마취총은 아무때나 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작품은 디스토피아 SF 장르의 성격을 띤 작품이자, 생명과 윤리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철학적 성격도 함께 가지고 있다. 가상의 미래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신체를 분해해 장기 이식용으로 제공할 수 있는 법이 존재하는 세계를 통해 개인의 존엄성, 선택의 자유, 사회적 정의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시리즈 후반에 가면 갈수록 세계관이 더 확장되고, 언와이드 제도의 기원인 하트랜드 전쟁과 십일조 아이들, 언와인드 수술 장면 등 충격적으로 그려내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사회적 풍자와 윤리적 딜레마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살아 있다는 것은 단순히 신체가 작동하는 생명의 정의와 부모나 사회가 아이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청소년의 권리와 자율성, 서로를 지키며 살아남으려는 저항와 연대의 힘 등 꽤 묵직한 이야기이다. 현대 사회가 생명과 인간 존엄성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는 이 작품은 '생명법' 이라는 낙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윤리적으로 타협을 하지만, 그 타협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도덕적 회색지대에서의 타협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저자의 경고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언와이드 대상이다. 하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저항하고 도망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려는 의지가 있다. 이는 청소년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고아원 예산 문제, 종교적 신념, 부모의 결정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들이 언와이드되는 현실은 사회가 어떻게 약자를 희생시키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사회 시스템의 폭력성을 잘 나타냈다.


현대 사회의 윤리적 딜레마와 인간 존재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언와이드 디스톨로지>! 생명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고, 도덕적 타협은 또 다른 폭력을 낳게 되고, 청소년도 스스로의 삶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저자의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작품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토론하면서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생명과 윤리,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야기! 철학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생명, 자율성, 사회 시스템에 대한 날카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인간은 단순한 부품의 조합이 아니라, 존엄한 존재라는 것을 이 작품을 읽고 난 후에 깨닫게 되는 작품이다. 강렬한 세계관이라는 설정과 입체적인 캐릭터, 사회적인 메시지와 철학적 질문, 그리고 세계관 확장성 등 디스토피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좋아할만 작품이다. 디스토피아라고 해서 그렇게 어렵지 않는 작품이다.


현대 사회의 윤리적 딜레마를 날카롭게 그린 이 작품은 흥미로운 설정과 현대 사회가 직면한 윤리적 딜레마를 날카롭게 그린 작품으로,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이지만, 철학적이면서도 손에서 놓기 힘들 정도로 몰입도가 굉장한 작품이다. 또한 우리가 어떤 사회를 만들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사회 시스템과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인간을 조합해 만든 존재가 과연 완전한 인간인지, 그리고 인물들의 내면 변화, 사회 시스템의 균열 등 철학적 깊이를 더해주는 <언와이드 디스톨로지>! 철학적 깊이 뿐만 아니라 서사적 긴장감을 한층 느낄 수 있고, 울림과 통찰을 동시에 경험하게 되는 작품으로, 단순한 디스토피아 장르가 아니라, 생명과 인간성에 대해 철학적 성찰을 담은 작품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니, 한번 읽어보길~!



책 속의 한 문장
언와이드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 한다. 끊어진 전기선 안에 도사리고 있는 치명적인 전류처럼. 분노다. 하지만 분노만은 아니다. 그 분노를 실행하려는 의지도 있다.

​P.330 중에서

​기억이 뒤들리며 반짝인다. 얼굴들. 그의 정신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꿈 같은 빛의 맥동. 감정. 몇 년 동안 생각해 본적 없는 것들. 기억들이 꽃피었다가 사라진다.

​P.423 중에서


언홀리

참을 수 없는 감정이 부풀어 오른다. 세상에는 그 감정을 담아 둘 수 있을 만큼 큰 병이 없다.

​P.467 중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성공 가능성은 줄어든다. 주변에서는 목표 지점에 도착하기엔 너무 느렸던 아이들이나, 처음부터 몰려 있는 무리에게 가까이 가지 않기로 한 똑똑한 아이들이 사방으로 도망치고 있다. 일부는 달러가다 진정탄을 맞지만. 주요 작전이 벌어지는 구역에서 밀리 떨어질수록 탈출 확률은 높아진다.



P.517 중에서


언솔드

아전트는 도망칠 수 있다. 그냥 튀어서, 이 빌어먹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망설이며, 눈앞의 바닥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장기 해적을 빤히 본다. 그는 머릿속 핀볼이 잠시 튀어 다니도록 놔둔채, 칼을 가만히 벽난로 선반에 내려놓는다.



P.415 중에서



난 내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바꿀 수 없어.하지만, 나를 리와인드한 사람들한테 빚진 건 아무것도 없어.할 수만 있다면 나는 내 창조자들이 아예 창조되지 않게 할거야.



P.456 중에서



희망은 멍들 수도 있고, 두들겨 맞을 수도 있다. 억지로 지하에 파묻고, 심지어 기절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회망을 죽일 수는 없다. 장기 프린터의 청사진은 사라졌다. 커다란 시제품도 모두 사라졌다. 부숴지고 녹여지고, 단념된 기술과 함게 특징 없는 무덤에 파묻혔다.



P.580 중에서



언디바이디드

언와인드를 . 사회가 추는 멋진 부정의 가보트를 보게나. 언젠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보며 <세상에,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지?>라고 말하는 날도 오겠지. 그건 확실해. 하지만 나는 그날이 금방 오리라고는 믿지 않아. 그때까지 춤에는 음악이 필요하고, 합창단에는 목소리가 필요해. 그 목소리를 내게.



P.426 중에서



그는 무수히 많은 목숨을 구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안다. 목숨을 끊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도 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는 사랑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안다. 이제부터 가게 될 곳이 어디든, 그 사랑만은 지니고 가게 되리라 믿어야 한다. 그가 향하는 곳이 망각이든, 흔히 말하는 <더 나은 곳>이든, 전 세계 여러 목적지로 이루어진 불가능한 거미줄이든.



P.430 중에서

그것이 쓸모없는 일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녀는 방아쇠를 당길 용기를 끌어내지 못한다. 마침내 사람들이 그녀를 데리러 왔을때, 그녀는 여전히 무릎을 꿇고 머리에 총을 댄 채로 있다.누구도 그녀를 구할수 없는 죽음보다 못한 운명에서, 바다 건너에서 쓰나미처럼 확실하게 그녀를 잡으러 오는 파도에 휩쓸린채로.



P.479 중에서



닐 셔스터먼 작가소개


¤1962년 미국 브루클린 출생.

¤ 16세 때 가족과 함께 멕시코시티로 이주해 그곳에서 국제 학교를 다녔다. 이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심리학과 연극을 전공했다.

¤전미 도서상을 받은 <챌린저 디프>와 미국 도서관 협회 마이클 L. 프린츠상을 받은 <수확자>, 미국 도서관 협회 최고의 영 어덜트 소설상을 받은 <언와인드>, 보스턴 글로브 혼 북상을 받은 <슈와가 여기 있었다> 등을 포함해 30개가 넘는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대중성을 인정받아 <언와인드 디스톨로지>와 <수학자> 시리즈, <드라이>, <게임 체인저> 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는 중이다.

¤ 현재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아들인 재러드 셔스터먼과 소설, 시나리오 등을 공동 작업하고 있다.


닐 셔스터먼 작가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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