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HU가 하려는 일에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줄 정기구독 멤버가 되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청년들이 만드는 잡지 BOSHU입니다.
올해 BOSHU는 세 권의 잡지를 만들고 여성축구팀 FC우먼스플레잉 팀을 꾸려갈 거예요.
몇 차례의 일회성 스포츠 수업, 여성주의 강연 및 글쓰기 강연, 잡지 제작에 관한 워크샵을 기획 중이기도 합니다.
BOSHU는 2014년 봄부터 사람들이 그리 반기지는 않지만,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이라면 할 수밖에 없는 말들을 해왔습니다. 누군가는 눈을 빛내며 그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인다면 그이는 아마도 이름 붙일 수 없는 사람이 아닐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BOSHU가 해온 일과 그것을 응원하는 마음이 시시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BOSHU가 하려는 일에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줄 ‘Untitled’ 멤버십에 가입해주세요.
Untitled 멤버십에 가입하신 모든 분께
올해 발행할 BOSHU 세 권과 함께 Untitled 을 예쁘게 새긴 레고 키링을 드리며,
그와 함께 후원금액별로 준비한 선물을 드립니다.
2018년 발행될 BOSHU 세 권을 드립니다. 여름호 9호는 벌써 인쇄가 완료되었어요!
4월, 8월, 11월에 발행될 세 권과 각 호별로 테마를 정해 제작한 엽서와 스티커를 보내드릴 건데요.
4월호인 9호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기존 BOSHU 사이즈보다 작아진 B5 사이즈입니다. A4를 절반으로 접은 것보다 조금 작아요.
이번 호에서는 <at>이라는 주제어로
9가지 내용을 다루었어요.
이번 9호 굿즈는 <WHO RUN THE GROUND? GIRLS!> 엽서입니다. 여성 축구팀 FC우먼스플레잉에 참여하며 찍은 사진들로 엽서를 만들었어요.
파랗고 하얀 레고 위에 Untitled가 새겨진 키링을 Untitled 멤버 모든 분께 드립니다.
더 마음에 드는 색을 신청 시 골라주시면 됩니다.(추가 구매를 원하실 경우에는 알려주세요)
상세컷을 보여드릴게요.
BOSHU 멤버들은 차키, 가방끈, 캐리어, 카메라, 파우치 지퍼 등에 달아서 쓰려고 해요.
뒷면에 Untitled 로고가 예쁘게 새겨진 흰 틴케이스입니다. 틴케이스에 맞게 맞춤 제작한 스티커를 함께 드려요.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틴케이스를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BOSHU 멤버들이 받아보고 몇 시간 동안 틴케이스에 스티커만 붙이고 있었어요...)
커스텀하면 이렇게 됩니다!
USB, 담배와 라이터, 티백, 악세서리, 명함, 렌즈통, 화장품, 화장솜 등을 넣어다니면 좋을 것 같은 사이즈예요.
Untitled 멤버(구독자)들의 글,
BOSHU 제작 과정과 BOSHU에 실리지 않은 B컷,
팀원들의 에세이나 서로를 인터뷰한 글 따위를 모아 인쇄한
‘Untitled Box’ 제작을 계획 중이며,
이는 별도로 판매하지 않고 Untitled 멤버에게 드릴 예정입니다.
BOSHU 팀과 Untitled 멤버들이 함께 책을 만드는 거예요!
후원자 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 분께 꼭 어울리는 선물을 BOSHU 멤버들이 직접 고르고 드릴 거예요.
<후원자 맞춤형 선물 예시>
*직접 디자인한 비치타올
*베스트셀러였던 적 없지만 왠지 좋은 책
*음악을 사랑하는(!) 김다영 에디터가 선별해 보내드리는 플레이리스트
*메일 하나 보낼 때도 다섯 시간 고민하는 편집장의 편지
*분명 예쁠 ‘Untitled’ 나염 티셔츠
*(웬만하면) 맞장구치며 2시간 동안 고민 들어주기
*디자이너 신선아와 함께 궁동에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바에 가서, 시가 말아피우며 만 칠천 원짜리 칵테일 먹기 쿠폰
*(원하신다면) BOSHU 멤버들과 엠티 함께 가기
(일시납부, 배송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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