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보비 Jan 23. 2024

내 친구가 연꽃은 불교래

2014-07-07 16:33:39


내 친구가 연꽃은 불교래


푸른 잎 가득한 연 밭에 

빠꼼 고개를 내민 형제


넋을 놓고 그윽한 향취에 빠져보는데

내 친구가 연꽃은 불교래

그래도 괜찮아
연꽃은 연꽃이지....

십자가 앞에서 그윽히 바라보는
우아한 너

넌 최고의 작품!
아름다워......

매거진의 이전글 살리는 미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