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행복이의 성별을 알게된다.
행복이는 아들일까 딸일까? 너무 궁금하다.
오빠는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떻냐 하지만 그냥 너무 떨린다.
아들의 엄마가 된다는 것과 딸의 엄마가 된다는 건 왠지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 같다. 뭐가 더 좋고 덜 좋고를 떠나서 내 성격이 좀 달라질 것 같은 그런 느낌!? ㅋㅋ
산본제일병원.
이제 다음 차례는 나다.
과연!? 두근두근 콩콩콩
우리 행복이는 아들이었다.
와우!
프리랜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