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천.com] Weekly 소통 No.14

Issued on 2010.06.21

by 방승천


안녕하세요? 방승천입니다.

오늘은 "핵심역량에 집중하는 전략의 부작용"에 관해 여러분과 소통하려 합니다.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는 앞만 보기 마련


이브 도즈(Yves Doz), 인시아드대 교수는 1990년대 일본 회사를 연구대상으로 만들어진 개리 해멀(Gary Hamel)의 핵심역량 이론은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 누구도 음반산업에서 애플이 소니뮤직을 이길 것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처럼, 현재는 기술의 연속성도 없고, 경쟁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정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 다른 분야에 둔감해지는 현상은, 마치 빠른 속도로 자동차를 몰다 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앞만 보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다가 옆에서 굴러 들어오는 장애물을 피하지 못하게 되지요."


그는 모든 의사결정이 핵심 비즈니스 내에서 이루어지고, 혁신이 끼어들지 못하는 경영상황을 부정하며, 승자가 되는 순간 내리막을 걷는 '승리의 저주(the Curse of success)'에 빠지지 않기 위해 전략적 민첩성(strategic agility)을 갖춰야 한다고 말합니다.



전략적 민첩성을 갖추기 위한 세가지 조건


① 전략적 감수성(Strategic sensitivity) : 변화무쌍한 트렌드를 신속하게 인식하고, 이를 활용

② 집단적 몰입 (Collective commitments) : 기업 구성원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일함

③ 자원 유동성 (Resource fluidity) : 자본, 인재 등 기업 자원을 필요에 따라 신속하게 재배치


이브 도즈 교수는 세가지 조건 중, 가장 어려운 '전략적 감수성' 확보를 위해 경영자가 다양한 외부전문가를 만나고, 곰곰히 생각할 시간을 가지며, 내부적으로는 논쟁(debate)보다는 대화(dialogue)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여 예민한 감각을 살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Where am I ?


논리적 비약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나의 핵심역량 외에 타 분야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시야를 넓히고,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음을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빨리 뛰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면, 방향을 조금만 잃어도 큰 각도로 벗어나는 것이 당연한데, 세상 속에서 속도 경쟁에만 몰입하며, 변화를 은근히 꺼려하는.. 스스로를 보곤 합니다.


내가 현재 서있는 곳은 어디인지, 나의 특장점은 무엇인지, 그 GPS 값을 다시한 번 새기고,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지, 오늘은 차분함 속에서 자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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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료] 중소기업 외국인근로자 대상 무료 컴퓨터 활용 교육

삼성SDS 멀티캠퍼스는 고용허가제로 입국하여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본국 귀환시 정착기반 마련, 국가브랜드 제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변 외국인근로자 채용기업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교육대상 : 비전문 (E-9 비자 소지자) 외국인 근로자로 합법적으로 체류중인 분

● 교육내용 :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한글) 등 기본 OA 교육 (강사, 통역원 있음)

● 교육특전 : 교육비 전액무료, 교재 및 중식 무료제공, 국가공인 e-Test 1과목 무료응시

● 문의처 : 방승천 선임컨설턴트(☎02-3429-5214), 이화 주임매니저(☎02-3429-5038)

>> 상세일정 및 교육신청



2. [무료] IT비즈니스 기업을 위한 녹색경영과 Green IT 세미나

● 교육일정 : 2010년 6월 23일 13:00 ~ 17:00

● 교육대상 : 녹색경영, Green IT 전략에 관심 있는 임직원

● 교육내용 : 녹색경영과 IT의 Trend, 그린빌딩 구축사례, 그린마케팅 사례

● 교육장소 : 삼성역 코엑스인터컨티넨탈 모데라토룸 B 1층 (봉은사 맞은편)

● 문 의 처 :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지식서비스팀 윤유숙과장 (☎02-2183-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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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영어 문장


What separates the winners from the losers is how a person reacts to each new twist of fate.

- Donald Trump


승자와 패자를 구분짓는 건, 운명의 반전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이다.

- 도날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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