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랜디스트 Nov 13. 2023

해외여행과 해외살이의 한 끗 차이

제 3편의 막을 열며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해외살이를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대신 한 달 살기나 1년 살아보기 등등 해외여행과 해외살이 그 사이쯤 있게 되는데요


지난 1,2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해외취업으로 해외살이를 시작하게 된 경우죠


1편: 해외캠핑

https://brunch.co.kr/brunchbook/campinglier

2편: 해외일상

https://brunch.co.kr/brunchbook/meinsaigon




해외여행은


한정된 시간 안에

매우 계획적인 스케줄로

최대한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며

마지막날은 항상 아쉬워하며

좋은 기억은 추억으로

놓친 부분은 다음 여행을 기약하죠


해외살이는


정해지지 않은 타임라인 속에서

그냥 눈에 보이는, 마음이 이끄는 데로

여기저기를 보고 경험하며

하루의 마지막날은 내일을 기약하며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을 기대하며

셀레이는 마음으로 살게 되죠


'하루하루를 여행자 모드로 살자'는 마음으로

계획적이고, 최대한 많은 것들을 경험하려 하고, 아쉬움과 기약을 동시에 느끼며

하나하나 좋은 기억을 추억으로 쌓아가다 보면


한 끗 차이인 해외여행과 해외살이의 만족감을 둘 다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Me in Saigon 제3편이 시작됩니다


[매주 월요일 연재]

To be continued


호치민 맛집 �� 베트남 여행(@me_in_saigo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