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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가 있는 사진]
“지금 어디야?
서쪽 하늘 볼 수 있어?”
노을, 달, 별을 보면
내 생각한다는 너는
어느새 길들여진 나의 어린 왕자
하루가 저무는 서쪽 하늘 끝
누군가 곱게 빚은 초승달 한 조각
행여 예쁜 달 내가 못 보고
산마루 넘어갈까 조바심치다
시간으로 저장해 보내온 너의 사진
집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은 자동차
더디게 느리게 가는 거북이 시간조차
즐거운 설렘으로 만들어 주는
오늘도 너는 나의 행복한 초승달
저는 해찬들, 마이쮸를 만든 우리나라 1세대 브랜드 네임 전문가로서 브랜드를 만드는 다양한 네이밍 기법과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